홍명보호 9월 A매치 명단에 '외국 태생 혼혈 최초' 카스트로프 포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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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9월 A매치 명단에 '외국 태생 혼혈 최초' 카스트로프 포함(종합)

미국 원정 9월 A매치를 앞둔 홍명보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 등을 포함한 최정예 멤버를 꾸렸다.

사상 첫 외국 태생 혼혈 선수인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도 이번 명단에 포함됐다.

이번 발탁으로 카스트로프는 한국 최초의 외국 태생 혼혈 선수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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