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태권도진흥재단은 25일 무주군과 대한태권도협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를 오는 28일부터 나흘 동안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그랑프리 챌린지에는 351명의 선수와 183명의 임원 등 총 534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현재 체급별 세계랭킹 1위에 올라있는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남자 58kg급 박태준(경희대)과 여자 58kg급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을 비롯, 피라스 카투시(남·80kg·튀니지), 앨시아 라우린(여·67kg·프랑스) 등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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