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은 지난 22일 국회 보좌직원의 기본적 인권과 노동환경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은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한 의원실이 국회 사무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서는 강 전 후보자가 최근 5년간 보좌진을 46차례 면직시킨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한 의원은 “국회 보좌직원은 헌법기관인 국회의원과 함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동반자 역할을 해왔지만 일부 보좌진들이 부당한 대우를 겪어왔다”며 “국회가 솔선수범해 보좌직원들이 존중받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도록 입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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