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대전방송총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제작한 특집 다큐드라마 '나의 친구 윤봉길'을 30일 KBS 1TV를 통해 방영한다고 밝혔다.
익숙함에 가려져 제대로 알려지지 못한 대한 청년 윤봉길의 삶을 다룬 이번 작품은 홍커우공원 의거 전후 행적을 윤봉길 의사의 동지이자 친구인 김광의 시선으로 재구성했다.
윤봉길 역은 3월 군 복무를 마친 김민재 배우가 맡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