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6일 오전까지 경기 북부와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5일 오후 6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재난대처의 과잉대응 원칙'을 강조하고 ▲ 호우 피해 발생지역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정비 및 예찰·점검 ▲ 재난문자·재난예경보시스템 등을 활용한 야영장·펜션 행락객 대피 및 접근금지 안내 등을 특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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