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정신장애인 지원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지역주민 교육 및 인식 개선, 사례관리, 직업지원, 사회활동 지원, 공모형 집단 프로그램 등이다.
참여자 A씨(59)는 “이 프로그램을 하기 전에는 병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재활시설 외 정신장애인들이 이용할만한 시설이 없었다”며 “지원활동가와 만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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