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는 ‘제9회 이호철통일로문학상’ 본상에 소설가 현기영(84)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편 특별상에는2014년 소설 『모나코』로 제38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김기창(47) 작가가 선정됐다.
이호철통일로문학상은 은평구에서 50년 동안 작품 활동을 해온 고(故) 이호철(1932∼2016) 작가의 문학 활동과 통일 염원의 정신을 기리고자 2017년 은평구가 제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독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