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빙타깃 사격 간판 정유진(청주시청)이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정유진은 2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대회 10m 무빙타깃 남자 일반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사격연맹 관계자는 "정유진이 이번 대회 금·은·동을 모두 획득해 무척 자랑스럽다"며 "50m 소총3자세에서도 일반부와 주니어부 모두 메달을 획득해 한국 소총의 경쟁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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