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올여름 온열질환자 1.37배 증가 60대 이상 고령층·낮 시간대 집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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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올여름 온열질환자 1.37배 증가 60대 이상 고령층·낮 시간대 집중 발생

아울러 온열질환자의 연령·성별·발생 시간대와 장소 등 세부 분석한 결과를 25일 공개했다.

소방청 119구급활동 통계(8월 12일 기준)에 따르면, 온열질환 발생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 환자가 전체의 57.8%(1,644명)를 차지해 고령층이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가 발생한 장소는 ‘집’ 20.3%(575명), ‘도로외 교통지역’ 18.4%(522명), ‘바다·강·산·논밭’ 16.6%(471명) 순이었으나 심정지 환자 28명의 발생 장소로는 ‘바다·강·산·논밭’ 등 야외 활동 공간이 64.2%(18명)로 나타나 고온 환경에서의 장시간 야외 노출이 위험 요인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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