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안정적인 농업인력 수급을 위해 라오스와의 협약을 기존 5개 군에서 8개 군으로 확대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평창군은 2023년까지 필리핀으로부터 인력을 송출 받았으나 2024년부터 라오스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570명, 2025년에는 693명을 송출 받아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시의 싸이타니, 쌍통, 팍음의 3개 군을 넓혀 보다 우수한 인력을 수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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