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오는 10월부터 자활 근로 사업에 참여하는 저소득층이 1년간 근속하면 최대 150만원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자활 근로 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근로 성과에 따른 실질적 보상을 통해 참여자의 자립 의지를 높이고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라며 "자활 근로 종료 후 취·창업 등 경제적 장기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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