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태생’ 카스트로프 뽑은 홍명보 “韓 대표팀 합류 의지 강했다…문화·전술에 빨리 적응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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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태생’ 카스트로프 뽑은 홍명보 “韓 대표팀 합류 의지 강했다…문화·전술에 빨리 적응하길”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카스트로프를 두고 “분데스리가에서 꾸준히 성장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카스트로프 선발 배경부터 설명한 홍명보 감독은 “젊지만 분데스리가에서 경험을 쌓으며 꾸준히 성장한 선수다.한국 대표팀에 합류한다는 강한 의지와 책임감을 보여준 점을 높게 보고 있다.이번 소집을 통해 대표팀 문화와 전술에 빠르게 적응하길 기대한다.그 열정이 정점이 돼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홍명보 감독은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은 외부적인 영향이었지만, 나는 감독이기 때문에 선수의 경기적 측면만 보고 선발했다.어제 있었던 경기, 전에 있었던 경기를 주앙 (아로소) 코치가 현장에서 봤다”면서 “그 선수(카스트로프)는 우리 3선 미드필더와 조금 다른 형태의 선수다.황인범, 김진규, 박용우, 원두재가 있지만 굉장히 파이터 성향의 선수다.그 안에서 거칠게 하는 스타일이다.이런 점이 우리 팀에 플러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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