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줘" PC방 사장 창고에 가두고 폭행한 20대 직원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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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줘" PC방 사장 창고에 가두고 폭행한 20대 직원 실형

피시방 사장이 퇴직금을 주지 않으려 자신을 해고하려 한다는 이유로 사장을 창고에 가두고 폭행한 뒤 돈을 가로챈 20대 직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9월 28일께 피시방 업주 B씨를 가게 창고에 3시간 30분 동안 감금하고 그를 마구 때린 뒤 200만원을 자신에게 송금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와 자신의 퇴직 시기에 관해 대화하던 중 B씨가 피고인에게 근무 기간 1년을 채우기 전에 퇴사할 것을 제안하면서 퇴직금을 주지 않으려고 하자 화가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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