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칠판 납품 비리 의혹’ 인천시의원들, 학교에 전자칠판 구매 유도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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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칠판 납품 비리 의혹’ 인천시의원들, 학교에 전자칠판 구매 유도 증언

‘전자칠판 납품 비리’ 의혹에 휩싸인 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무소속·서구4)와 조현영 의원(무소속·연수구4)이 인천지역 학교들의 전자칠판 구매를 직접 유도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A씨는 “당시 업체 부사장으로부터 학교에 가면 신 의원과 조 의원의 이름을 말하라고 듣고, 실제 교장이나 교직원에게 의원들 이름을 말하며 구매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신 의원의 변호인은 “A씨는 부사장으로부터 얘기만 들었을 뿐, 부사장이 실제 신 의원에게 직접 전자칠판 구매에 부정적인 업체 명단을 넘겼다거나 돈을 입금했다는 내용을 직접 보거나 경험하지 않았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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