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금자)는 9월 첫째 주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2025 경기여성정책 컨퍼런스’와 공공마켓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북경세계여성대회 30주년, 우리의 현실은?’, ‘경기도 성평등 추진체계 안녕한가요? 시즌3’,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와 의정부 옛 성병보건소(현 두레방) 보존 활동과 현황’, ‘디지털 성폭력 관련 조례 시행 현황 및 개선방안’, 기념행사, 시상, 5분 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금자 회장은 “북경세계여성대회가 개최된 후 30년이 흐른 지금 성주류화 여성정책을 통해 돌봄, 노동, 안전, 의사결정참여, 성별영향평가제도 도입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하지만 아직도 디지털 성범죄, 성별임금격차, 여성 노동권 등은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대응해야 할 중요한 문제다.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전문가와 활동가 여러분의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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