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KBO리그 신인상은 이미 예약했다고 평가받는 안현민(22·kt wiz)은 이달 들어 좀처럼 장타를 치지 못했다.
지난달 타율 0.441에 5홈런, 14타점 활약과 함께 데뷔 첫 KBO리그 이달의 선수를 받았던 안현민은 8월 들어 타율 0.271, 홈런 없이 6타점을 수확했다.
안현민은 "지금 보여주는 야구가 어릴 때부터 추구하던 야구"라면서 "작년에는 장타에 대해 의식하면서 정확도가 떨어졌는데, 올해는 그런 욕심을 버리고 제가 할 수 있는 야구에 집중하다 보니까 지금의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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