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관세 정책이 바뀌면서 25일부터 우리나라 우체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소포 접수가 불가능해졌다.
우정사업본부는 소형 우편물까지 관세 신고와 부과를 의무화한 미국의 조치에 따라 미국행 항공 소포 접수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대신 UPS를 통해 운영되는 EMS 프리미엄은 발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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