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남편' 고우림, 콘서트서 발목 부상…"인대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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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남편' 고우림, 콘서트서 발목 부상…"인대 손상"

앞서 고우림은 23일 대구 엑스코 동관 4홀에서 열린 포레스텔라의 단독 콘서트 ‘더 웨이브’(THE WAVE) 1일 차 공연을 소화하던 중 발목을 다쳤다.

소속사는 “고우림은 공연 종료 후 가까운 병원으로 이동했고, 검사 결과 인대 손상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고우림은 부상을 안고 이날 열린 ‘더 웨이브’ 2일 차 공연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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