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사면·복권 뒤 2030세대를 향해 부적절한 언급을 했다며 "수감 생활을 통해 교정 교화 받은 느낌이 안 든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감옥은 단순히 잡아 가두는 것이 아니라 교정 교화 기능이 있다"며 "조 원장이 너무 일찍 나와 그런지 '교정에 실패한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분에게 교정 교화 기능이 작동했는지 궁금하다"고 조 원장을 정면 겨냥했다.
이 대표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을 '내란 정당'이라며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 가능성을 내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선 "가능성이 낮지만 전혀 없다고 말하긴 힘들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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