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들어 첫 검찰 중간간부 인사가 단행된 이후 일선 간부들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하면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김 기획관은 21일 발표된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 인사에서 부산지검 서부지청장으로 발령 났다.
2004년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임관한 그는 법무부 검찰국 공안기획과 검사,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법무부 수사권조정법령개정추진팀 검사, 대검 검찰연구관·형사정책담당관,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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