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가 지난 21일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과 ‘서구형 에너지복지 허브 조성’ 사업의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는 “서구형 에너지복지 허브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다가오는 겨울철 혹한 대비에 힘쓰는 한편, 올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폭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서구는 이번 위수탁 계약을 바탕으로 에너지복지 허브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활성화해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