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특검, 국회에 '멋쟁해병' 송호종 위증 고발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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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특검, 국회에 '멋쟁해병' 송호종 위증 고발 의뢰

순직해병특검팀이 전 대통령경호처 경호부장 출신 송호종씨를 위증 혐의로 국회에 고발을 의뢰했다.

‘멋쟁해병’ 단체대화방의 구성원인 송호종 씨가 25일 서울 서초구 순직 해병특검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아울러 특검은 이날 박상현 전 해병대1사단 제7여단장과 최진규 전 포11대대장 등을 소환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집중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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