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사과하지 않으면 김문수 상대로 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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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사과하지 않으면 김문수 상대로 법적 조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 대표 선거 결선에 진출한 김문수 후보가 과거 자신이 주도한 주한 미국 대사관저 점거농성 사건을 '테러'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강력히 반발했다.

정 대표는 25일 페이스북에서 "김문수씨가 '정청래 대표가 수류탄을 던지고 쇠파이프로 현관문을 다 깨고 대사관저에 불을 지르는 아주 흉악한 분'이라고 했는데, 수류탄을 던지거나 현관문을 다 깨거나 불을 지른 적도 없다"며 "정정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10일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후보자 TV 토론에서 "민주당 정청래 같은 사람이 극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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