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게임 개발사 '스튜디오라사'에 1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개발사는 2023년 대한민국 게임 대상 수상작 'P의 거짓' 주요 개발진인 노창규 대표이사, 김태연 프로젝트 디렉터(PD), 김현 아트 디렉터(AD) 등 핵심 인력이 콘솔 게임 제작을 위해 지난 6월 창립한 스튜디오다.
이번 투자로 위메이드는 스튜디오라사가 개발 중인 신작의 글로벌 퍼블리싱, 2차 투자 권한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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