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로비 의혹 통로로 지목된 '멋쟁해병' 단체대화방 참여자 송호종씨를 25일 재차 소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임 전 사단장과의 만남을 부인했던 송씨를 위증 혐의로 고발해 달라고 국회에 의뢰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추미애 의원실은 구명로비 통로로 지목된 '멋쟁해병' 단체대화방 참여자인 송씨와 임 전 사단장이 2023년 12월께 만나 어깨동무하고 있는 사진을 확보해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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