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세계우표전시회는 우표를 통해 각 나라 역사와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10년마다 개최하는 국제행사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 세계 65개국에서 출품된 우수 우표작품 20만장과 함께 가장 희귀하고 값비싼 우표로 평가받는 1센트 마젠타 우표가 국내에서 처음 전시된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세계우표전시회는 우표를 매개로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우표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는 기회를 넓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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