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의 역사' 공명 "30대에 교복 연기=교생 반응, 이번이 진짜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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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의 역사' 공명 "30대에 교복 연기=교생 반응, 이번이 진짜 마지막"

배우 공명이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감독 남궁선)에서 교복 연기를 펼친 소감과 반응을 전했다.

공명은 “저도 그 반응을 봤다.흠짓 놀랐다”면서도, “영화가 공개되고 나선 그렇게 보시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풋풋한 청춘의 모습을 잘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백의 역사’는 2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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