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전쟁’의 여파로 중국과 인도가 밀착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는 가운데 인도 외무장관이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뉴스18에 따르면 자이샨카르 장관은 “국가간 관계를 흑백으로만 설명할 수 없다”며 “미국과 무슨 일이 생겼다고 해서 곧바로 중국에도 무슨 일이 생겼다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자이샨카르 장관은 “인도와 중국의 관계는 더 길고 진화하는 궤적의 일부이며 특정 세계적 사건에 대한 일회성 대응으로 축소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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