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벌어진 살인범죄 388건 중 70건은 앞서 가정·교제폭력, 스토킹 등 여성폭력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살인범죄 이전에 여성폭력방지법상 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성폭력 등 피해가 있었던 경우는 70건이었다.
70건 중 과거 신고 또는 수사 이력이 없는 경우는 40건(50.7%)으로 절반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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