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AI로 스토킹 재범 감지한다…'접근감시' 앱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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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AI로 스토킹 재범 감지한다…'접근감시' 앱도 개발

경찰이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AI) 분석으로 재범 위험성을 감지하는 플랫폼을 개발한다.

먼저 경찰은 현재 분산 관리 중인 가해자·피해자 데이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고 축적된 정보에 대한 AI 분석을 기반으로 재범 위험성을 평가·감지한다.

아울러 여성가족부와 협업을 통해 피해자의 위험도와 특성에 따라 보호·지원을 제공하는 '관계기관 공동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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