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과 서울 소재 초등학교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일본발 협박 팩스가 또다시 수신됐다.
2023년 8월 시작된 '다카히로' 명의의 협박은 이날까지 이메일 19건, 팩스 29건 등 총 48건에 달한다.
특히 이달에만 이메일 1건과 팩스 6건 등 7건이 접수됐는데, 팩스의 경우 모두 같은 번호라 동일인의 소행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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