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변호사 명의로 국내 주요 기관과 시설을 테러하겠다는 협박 팩스·메일이 이달에만 7건, 지난 2년간 48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8시26분쯤 접수된 서울 중구 A초등학교 상대 협박 팩스를 포함해 총 48건이 수사 대상이다.
협박은 이메일로 19건, 팩스로 29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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