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 광주광역시 북구가 본격적인 침수 예방을 위해 151억원 규모의 '수곡천 개선 복구사업'을 추진한다.
25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따르면 '수곡천 개선 복구사업'은 극한 호우로 인해 수곡천 일대에 발생한 침수 피해를 복구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사업으로 지난 19일 북구가 주민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놓았던 22개 침수 예방대책사업 중 하나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수곡천 일대 발생한 침수 피해를 복구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9일 주민들께 보고드린 22개 침수 예방대책에도 포함됐던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과 적극 소통하여 우리 구가 수립한 중장기 침수 예방 대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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