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 사회복지학부가 법무부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에 24일 최종 선정됐다.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양성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노인복지시설과 연계해 취업과 정주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석해 총장은 "초고령 사회의 돌봄 인력 부족 해소와 전문 인력 양성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강동대학교가 지역사회와 교육을 잇는 플랫폼으로서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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