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특별 체납징수 단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전주시,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특별 체납징수 단행

전주시청 전북 전주시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행위를 뿌리뽑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37일 동안 총 114억 원(지방세 88억 원, 세외수입 26억 원)을 징수하는 것을 목표로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또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을 통한 강력한 징수 활동도 병행한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특별 체납징수는 단순히 세금을 걷는 차원을 넘어 공평과세 실현과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것"이라며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끝까지 징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