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아양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 조감도./정읍시 제공 전북 정읍시가 시기동 일원에 약 7.24ha 규모의 치유의 숲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정읍시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산림 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치유의 숲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지키고 활력을 되찾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누구나 편안히 찾을 수 있는 산림 치유공간을 마련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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