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많은 수술실·응급실에서도 작동… 의무기록 핸즈프리 솔루션 소개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스타트업 퍼즐에이아이(대표 김용식)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국제 음성기술 학술대회 ‘인터스피치 2025(Interspeech 2025)’에 참가해 의료 특화 음성인식 기술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 이미지 제공=퍼즐에이아이 이번 학회에서 황지욱 연구소장과 김도현 연구원은 퍼즐에이아이의 의무기록 솔루션 ‘GEN’에 적용된 키워드 감지(Keyword Spotting, KWS) 기술을 소개했다.
김용식 대표는 “핸즈프리 의무기록은 의료진의 기록 부담을 줄이고 환자 진료 시간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며 “이번 학회 발표를 계기로 글로벌 의료 AI 시장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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