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의왕공정무역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 과정’이 지난 8월 22일 20명의 수강생과의 첫 수업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첫 수업에서는 ‘공정무역과 공정무역마을운동’이라는 주제의 “공정무역 기본 이론 강의가 진행됐으며, 참여자 간의 교류와 이번 과정의 취지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졌다.
윤지영 의왕공정무역협의회 대표는 개회 인사를 통해 “이번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지역 공정무역의 가치를 명확히 이해하길 바란다”며 “의왕시 공정무역 마을 운동을 실천적으로 이끌어갈 활동가가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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