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중 최연소인 하정우(48) AI미래기획수석이 억대 연봉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우리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아들이) 성장했을 때 기회가 있는 나라냐, 없는 나라냐(라는 부분을 생각했다)”며 “제 인생 전체를 봐도 그렇고 국가적으로 봐도 지금 제가 받고 있는 처후, 주식 등의 가치와 여기서 만들 수 있는 가치의 총합을 비교해보면 무게 추가 확실히 갈라진다.저는 무게 추가 훨씬 무거운 쪽으로 선택한 거다.와 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더 의미있고 훨씬 더 재밌다”고 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인공지능(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을 지낸 하 수석은 네이버 AI 선행 기술을 총괄한 딥러닝 전문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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