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예스는 경기 종료 후 "오늘 팀을 승리로 이끄는 선제 홈런을 쳐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무엇보다 팀이 연패에 빠져 있었는데 이 홈런으로 인해 침체되어있던 더그아웃 분위기가 반전되는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이예스는 2024시즌 페넌트레이스 144경기에 모두 출전, 타율 0.352(574타수 202안타) 15홈런 111타점 OPS 0.904로 맹활약을 펼쳤다.
레이예스는 2025시즌에도 121경기 타율 0.328(479타수 157안타) 12홈런 92타점 7도루 OPS 0.868로 제 몫을 해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