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한 애가 어디 있어요.”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타자 빅터 레이예스(31)는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결승타를 포함한 5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1볼넷 3득점으로 팀의 17-5 승리를 이끌었다.
레이예스는 8일 사직 SSG전부터 3연속경기 무안타로 침묵한 뒤, 14일 대전 한화전에선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2개의 병살타를 남기기도 했다.
롯데 외국인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 원정경기 3회초 볼넷을 골라낸 뒤, 1루로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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