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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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한국 여자 주니어(19세 이하·U-19)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은 24일(현지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이란과의 제18회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39-19로 승리했다.

20일 키르기스스탄, 21일 카자흐스탄을 차례로 꺾었던 한국은 이날까지 조별리그 3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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