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항만에 국산 무탄소장비 보급…터미널운영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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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항만에 국산 무탄소장비 보급…터미널운영사 간담회

이 사업은 경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동력 야드 트랙터를 국산 무탄소(전기) 장비로 전환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해수부는 다음 달 19일부터 공모를 통해 항만 무탄소화 전환 지원 사업에 참여할 부두 운영사를 모집하고 장비 도입 비용의 50%(국비 25%·항만공사 25%)를 지원할 계획이다.

허만욱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강화되는 환경 규제 속에서 항만의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선 하역 장비의 친환경 전환이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 사업을 계기로 친환경 항만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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