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노조, 노란봉투법 통과 후 첫 집회…본사 교섭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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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노조, 노란봉투법 통과 후 첫 집회…본사 교섭 압박

네이버 노동조합이 네이버 손자회사 법인 6곳의 임금·단체교섭(임단협) 결렬을 두고 모기업인 네이버에 책임을 묻겠다며 집회를 예고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하청 근로자에게 원청과의 교섭권을 부여하는 내용이 골자인 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2·3조 개정안, 일명 '노란봉투법'이 국회에 통과하면서 네이버 본사의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이다.

네이버 노조는 이번 법 통과를 두고 6개 법인의 사업, 임금, 복지 등에 대해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배권을 가진 모기업인 네이버, 네이버웹툰이 앞으로 계열사와 직접 교섭에 나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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