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6개월차 고1 진단 충격…"중학교 수준도 안 돼"
10년 동안 축구 선수를 했던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충격적인 성적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선 공부를 시작한 지 6개월 된 학생이 출연해 학습 솔루션을 받았다.
또 학생은 국어 문제에서 단어를 이해하지 못해 막힌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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