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생명연과 오가노이드 기반 공동 연구를 통해 정관장 홍삼 및 마이크로바이옴(장 내 미생물 집합체)에 대한 기능성을 평가하고, 다양한 소재의 효능 및 안전성 입증을 위한 평가 플랫폼과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는 130여명의 석·박사급 연구원이 홍삼 등 다양한 건강 소재의 효능, 안전성, 품종, 제품, 재배 등에 대한 수 십 년간의 연구를 통해 KOLAS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시스템 등 건기식의 글로벌 기준을 선도하고 있다.
홍순기 KGC인삼공사 R&D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KGC인삼공사가 수십 년간 쌓아온 홍삼 등 건강소재에 대한 연구가 생명공학연구원의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기술과 만나 저속노화는 물론 건강기능식품의 과학적 데이터 확보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최첨단 연구 영역 확대를 통해 K-건기식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건강기능식품시장을 선도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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