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20명 의원 전원이 금남면 충남산림자원연구소(금강수목원) 부지의 국가 관리 및 공적 활용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의원 전원은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부지를 국가가 직접 소유·관리하고, 생태·교육·복지 등 공적 가치에 기반한 활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가 국유화 조치와 정책적 대응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현옥 의원은 "지금 필요한 것은 민간매각이 아니라 국가 차원의 보존과 공적 활용을 위한 정책 설계와 실행"이라며 "정부는 이 부지의 공적 가치를 분명히 인식하고, 산림청 또는 행복청 주도로 국가 차원의 활용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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