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표절·이념편향 논란…최교진 교육장관 후보 "청문회 때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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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표절·이념편향 논란…최교진 교육장관 후보 "청문회 때 소명"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관해 내달 초 열리는 인사청문회에서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4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으로 출근하던 중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 후보자는 과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치편향적 게시물을 다수 올려 편향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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