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소식을 다루는 ‘바바리안 풋볼’은 24일(한국시간) 독일 ‘키커’를 인용해 “뮌헨은 김민재 매각 계획을 철회하고 그를 잔류시키기로 했다.이적시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체자를 찾는 것이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뮌헨에서 김민재는 손댈 수 없는 선수로 여겨지지 않는다.구단은 그를 적극적으로 팔려고 하진 않지만, 여름에 적절한 제안을 들어볼 의향이 있다”라고 밝혔다.
독일 ‘스포르트1’은 “뮌헨은 더 이상 김민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김민재는 사실상 뮌헨 계획에서 더 이상 역할이 없다.구단 수뇌부는 김민재를 매각하려고 한다”라며 “김민재는 명백한 매각 후보로 분류돼 있다.그는 뮌헨 수비의 핵심 축으로 계획되어 있지 않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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