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사업이 완료되는 12월부터 추자도에서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버스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으로 버스 2대에 운전자용 단말기(OBE)와 승객용 안내기를 설치해 정류장 안내, 실시간 버스 위치 송출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추자도는 제주 본섬과 떨어진 도서지역으로 대중교통 이용 정보가 부족해 버스 운행 시간과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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